먹기도 하고 피부에도 바르는 알로에 효능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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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먹기도 하고 피부에도 바르는 알로에 효능 알아보기

by 21시간전 2023. 4. 21.

알로에는 과학적 명칭으로 알로에 베라(Aloe vera)라고도 불리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주로 열대지방에서 자랍니다. 알로에는 아메리카 대륙을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온대지방에 분포하고 있으며, 나무와 같이 자라는 다육식물이다.

알로에
알로에

알로에는 미용 및 의료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피부를 보호하고 염증을 줄이며, 상처와 화상을 치유하는 데 매우 유용합니다. 미네랄, 비타민, 아미노산, 다당류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알로에의 가장 유용한 부분은 잎입니다. 알로에 잎은 살짝 무거우며 녹색을 띠고 있으며, 살짝 끈적거리는 액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알로에에는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효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부진정: 알로에는 피부를 보호하고 염증을 줄이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피부염, 여드름, 화상, 상처 두드러기 등의 피부 문제를 치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알로에는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시키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 공급을 도와 노화를 방지하는 데도 효과적입니다.

장내환경과 소화기간 개선: 알로에에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여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만들고 변비를 개선 시켜 줍니다. 또한 위장을 보호하면서 소화관에 있는 염증을 줄여주고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건강을 유지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강화: 알로에에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성분이 있어 감기나 독감 같은 감염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항산화 작용: 알로에 껍질에는 항산화 작용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노화를 지연시키고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혈당 조절: 일부 연구에 따르면, 알로에에는 혈당 조절하는 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있어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알로에 부작용

알로에는 일반적으로 안전한 식물이지만, 과다하게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알로에는 안전한 식물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알로에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으며, 이는 희귀하지만 심각한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설사 또는 복통: 알로에를 섭취하면 소화 기능이 촉진되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설사 또는 복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부염: 일부 사람들은 알로에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으며, 알로에를 피부에 직접 바를 때, 일부 사람들은 피부 발진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약물 상호작용: 알로에는 일부 약물과 상호작용할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중인 경우 의사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로에 사용 방법

알로에는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각 형태에 따라 사용 방법이 다릅니다. 일반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먹을 수 있습니다.

알로에 쥬스: 알로에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을 벗긴 후, 흰색 젤 부분을 잘라내어 믹서기에 갈아서 쥬스 형태로 마시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알로에 쥬스는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꿀이나 레몬 등으로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로에 젤: 알로에 젤은 알로에의 주요 부위인 잎의 젤을 추출한 제품입니다. 이 젤은 피부염, 화상, 상처, 건조한 피부 등 다양한 피부 문제에 유용합니다. 필요한 양의 알로에 젤을 손에 덜어내어, 바로 환부에 바르면 됩니다. 흡수가 잘 되도록 가볍게 마사지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필요에 따라 젤 위에 덮개로 감싸주어 흡수를 더욱 촉진시킬 수도 있습니다.

알로에 캡슐: 알로에 캡슐은 알로에를 건조시켜 캡슐 형태로 만든 제품입니다. 이 캡슐은 소화 개선, 면역력 강화, 혈당 조절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제조업체에서 권장하는 용량과 방법을 따르면 됩니다.

알로에 요거트: 알로에 젤을 요거트에 섞어서 먹는 방법입니다. 알로에 요거트는 소화기능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알로에를 처음 먹는 경우에는 적은 양부터 시작하여 천천히 먹어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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